아웃백 런치메뉴와 런치가격 (주중, 주말 공통) 정보
아웃백 런치 시간은 오픈 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17시)로 시간이 넉넉한 편이고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같은 시간에 런치세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 겸 먹으려면 오후 5시 조금 되기 전에 방문해서 오후 5시 전에 만 주문하면 됩니다.)
그리고 런치 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세트 구성 메뉴가 있는데 부시맨 브레드, 수프, 과일 에이드, 커피가 있습니다. 이 메뉴들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이드 메뉴로 교차 변경이 가능합니다. (변경 시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음)
공통 메뉴 구성
부시맨 브레드
빵이 가장 먼저 나오는데 소스를 종류별로 모두 요청하세요.
소스는 허니망고, 블루치즈, 초코시럽 3가지가 제공됩니다.
빵은 추가로 요청하면 매장 안에서는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빵이 넘 맛나요.
음료, 과일 에이드
메인메뉴 개수만큼 에이드가 나옵니다.
에이드의 종류는 총 7가지입니다.
오렌지, 자몽, 레몬, 딸기, 아사이베리, 망고, 키위 (와인도 가능)가 있습니다.
탄산이 강하지 않은 편이고 기본이 사이다 베이스인데 탄산수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시럽은 빼달라고 요청도 가능하고 에이드를 다 마시면 탄산음료로 리필 가능합니다.
스푸, 샐러드
메인메뉴 개수만큼 수프가 제공됩니다.
1,400원을 추가하면 샐러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샐러드 소스도 여러 가지이니 서버한테 꼭 종류 확인하고 요청하세요.
2,900원 추가하면 샐러드에 치킨 핑거도 함께 추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수프가 2개가 나올 때 하나를 샐러드로 변경해서 먹더라고요.
사이드 메뉴를 변경해서 '오지치즈 후라이'를 먹는 팁
사이즈 메뉴 중 하나를 감자튀김으로 변경하고,
1/2 멜티드치즈를 추가해서 먹으면 오지치즈 후라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사이드로 나오는 고구마도 맛있는데 메인메뉴 3개 정도 시키면,
하나 정도를 이렇게 변경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구성된 메뉴만 먹어도 2~3인이 먹기에는 정말 푸짐하고 좋은 한 끼입니다.
런치세트 메뉴 구성도 좋고 아웃백은 여러 가지 할인 팁이 있으니 야무지게 챙겨서 가성비 최고의 식사를 하기 바랍니다.
메인메뉴 선택은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와 약간은 다를 수 있다고 하니 아래 메인메뉴의 종류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인원에 따라 메인메뉴 개수를 정하면 됩니다. 스테이크 종류는 사이드 메뉴를 변경할 수 있고 파스타류는 소스를 더 추가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아웃백이 좋은 이유가 각 테이블에 담당 서버가 있기 때문에 요구 사항이나 질문을 상세히 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바로 요청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친절하기 때문에 서비스에 만족해서 자주 가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후식, 부시맨 브레드는 포장도 해줍니다. 식사가 마무리될 때쯤 후식 중 하나(녹차, 아메리카노)를 선택하면 되고 빵을 포장할 건지도 같이 물어봅니다. 뭐 말할 거 있나요. 당연히 포장이죠. 😁😁
위의 정보를 참고해서 즐거운 런치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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