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이 존재하는 이유 TOP 5, 런치 메뉴와 할인 팁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 가장 선호하는 곳이 아웃백입니다.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꼭 먹어야 하는 메뉴들이 몇 가지 있거든요. 가성비 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아웃백의 존재 이유, 선호도 TOP 5 메뉴를 소개합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메뉴 TOP 5
1. 투움바 파스타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좋아함.
특유의 꾸덕꾸덕한 소스와 파스타면이 어우러져
묘한 식감으로 중독성이 강함.
간이 좀 짜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오히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스파이시 메뉴를 더 선호.
근데 또 가성비 대비 별로라는 사람도 많음.
투움바가 별로라면 '씨푸드 알리오올리오'를 추천.
2. 빵
'부시맨 브래드'로 불리우는 아웃백만의 시그니처 기본 메뉴인데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것치고 포만감이 상당하고
빵만 먹으러 아웃백에 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인기 음식.
소스도 다양하게 추가로 요구할 수 있고
갓 나온 따끈따끈한 빵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환상.
계산하고 나올 때 따로 포장도 해주는데 담당 서버한테
잘 얘기하면 덤으로 챙겨주기도 함.
양송이 수프에 찍어 먹어도 맛있음.
3. 에이드
아웃백 에이드를 먹어보면 다른 데서 먹는 에이드는
맹숭맹숭 하거나 맛없다고 느낄 수도.
개인적으로 알바생에게 들은 정보로는 '키위 에이드'가 찐이라고.
요즘은 와인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남.
4. 양송이 수프
아웃백 양송이 수프 레시피가 따로 있을 정도로
선호하는 사람이 많음.
에피타이저로 부시맨 브래드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고
간이 좀 짜다는 사람도 있는데 양송이 양도 많고
자주 먹는 음식도 아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만족.
5. 오지치즈 후라이즈
그냥 보기에도 칼로리가 상당히 높아 보이지만
늘어지는 치즈와 감자튀김을 먹고 나면 고민들이 사라짐.
'내가 이거 먹기 위해 살고 있구나'라는 감상을 느낄 수 있음.
베이컨도 들어있어서 간도 알맞고 딱히 케첩이 아니어도
스파이시 렌치 드레싱과의 조화가 좋아서
집에 가다 보면 또 생각나는 맛.
이 외에 코코넛 슈림프, 베이비 백 립, 사이드 메뉴인 고구마 정도면 아웃백에서의 만족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또 그 맛이 생각나서 가고 싶네요. 😏😏
아웃백 런치메뉴, 할인 팁
아웃백 런치
아웃백 런치는 오픈 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주중, 주말 모두) 아점이나 이른 저녁으로 시간 맞춰서 간다고 생각하면 런치 타임에 맞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아웃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런치 세트에는 빵 + 수프 + 에이드 + 후식이 추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푸짐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죠.
한 가지 팁이라면 위에 빵 메뉴에도 적었지만 빵과 함께 나오는 기본 소스 말고도 블루치즈, 초코 소스도 추가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맛을 전부 맛보면서 먹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할인 팁
1. 통신사 할인
통신사 | 5% 할인 | 15% 할인 |
SKT | 실버 | VIP/GOLD |
KT | 일반/WHITE/SILVER | GOLD/VIP/VVIP |
※ 통신사 할인을 사용하지 못하면 아웃백 부메랑 클럽 가입해서 상시 10% 할인 + 적립 받기
2. 기념일 1만 원 할인쿠폰 or 신규 가입 웰컴푸드(치킨텐더 샐러드) 챙겨서 사용
3. 사용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가 아웃백 할인되면 카드 사용, 없으면 인터넷에 아웃백 상품권 구매하기. 보통 상시 5~7%의 할인 상품권들이 있습니다.
4. 백화점 제휴 상품권 사용 가능.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AK플라자 상품권, 롯데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홈플러스 상품권, GS칼텍스 또는 GS상품권 외 다수 사용 가능.
※ 제휴 상품권은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그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음. (단, 1만 원권은 액면가의 80% 이상 가능)
※ 모든 모바일 상품권은 사용 불가.(아웃백 모바일 기프트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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