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도 잘 홍보하지 않는 애플TV플러스 매력

 

애플에서도 잘 홍보하지 않는 애플TV플러스 매력

 

 

OTT 홍수 속에 각각의 서비스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국내,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를 여러 가지 이용하고 있지만 한달 금액을 합치면 굉장히 부담이 되죠.

 

그중에 내가 돈을 지불하고 볼 가치가 있는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럼 국내에서도 11월 4일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애플TV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1. 애플TV플러스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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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영화 VOD를 구매할 때 대부분 해상도 1080p 화질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애플TV에서는 웬만한 해외 영화들이 4K에 돌비비전, 돌비애트모스까지 최상급 스펙으로 지원합니다.(다만 디즈니 영화들은 죄다 1080p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보이는 스펙 외에도 비트 레이트도 가장 높다고 합니다. 작은 화면에서야 큰 차이를 못 느끼지만 요즘음 TV 화면을 크게 보는 편이고 빔프로젝터를 이용해서 보는 사람도 늘어나면서, 차이를 느끼고 높은 해상도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애플TV는 화질에 관해 호평이 많죠. (유료 구매 영화의 비트레이트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

 

 

구독료 $4.99/월 (₩6,500/월)

조건부 무료 - 미국에서 Apple Music 학생 요금제 사용 시 무료 제공되며, 그 외에도 iPhone, iPad, iPod touch, Mac 등의 새로운 Apple 기기를 구입한 후 90일간 무료로 제공

 

구독료가 타 OTT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데 추가 요금 없이 모든 이용자가 4K HDR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애플TV 최고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작품은 당연히 최고 사양으로 지원하겠죠.

 

 

2. 애플TV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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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점

① 저렴한 구독료

② 애플TV를 구매하면 1년 무료 구독권 증정

③ 뛰어난 화질

④ 기존 애플 사용자들이 이용하던 서비스(애플 뮤직, 아이클라우드 보관함 등)를 통합된 가격으로 묶은 Apple One의 가격 경쟁력

 

2) 단점

① 적은 콘텐츠 비축량 (특히 오리지널 콘텐츠가 너무 없음)

② 한국어 자막 서비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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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월드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은 차라리 애플TV 4K 단말기를 사는 것도 추천합니다. 물론 여유가 좀 있을 경우에요.

 

애플TV플러스는 빨리 오리지널 시리즈를 늘리는 게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 같아요. 애플 돈 많은데 한번 투자하면 아낌없이 하지 않을까요? 😄😄

 

 

 

디즈니플러스 한국 콘텐츠 라인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