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령 주식 찾아줌 - 잊고 있던 내 돈 찾아주는 서비스 ③

<미수령 주식 찾아줌> 숨은 돈 찾아드립니다.

 

주식에도 '휴면주식'이 있습니다. 내가 매수하고 잊어버리고 있던 주식뿐 아니라 주식 배당 등으로 추가 발행된 주식이 있는데 주소 변경 등의 이유로 주주에게 전달되지 않은 주식을 '미수령 주식'이라고 합니다.

미수령 주식이란? 증권회사 계좌를 통하지 않고 실물 종이주권 등을 직접 보유 중인 주주에게 유상증자, 무상증자, 주식배당 등으로 새로운 주식이 배정되었으나 주주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여 찾아가지 않은 주식

 

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기

 

요즘은 증권사 앱들이 잘 나오고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증권사를 이용하지 않고 실물 종이 주권을 가지고 있거나 본인 명의로 배정된 미수령 주식이 있다면 한국예탁결제원의 '주식 찾기'를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증권회사를 통해 계좌를 생성했던 기억이 있다면 개설한 증권회사에 문의하거나 한국예탁결제원 사이트의 '소유자(실질주주) 정보'에서 거래 증권 회사를 조회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기

이용대상 : 증권회사를 이용하지 않고 미수령 주식 및 종이주권을 직접 보유 중인 개인주주
조회내용 : 본인 명의로 배정된 미수령 주식 및 본인 명의의 실물 종이주권 내역

 

※ '내 돈 찾기 시리즈' 목록

내 보험 찾아줌 - 잊고 있던 내 돈 찾아주는 서비스 ①

휴면예금 찾아줌 - 잊고 있던 내 돈 찾아주는 서비스 ②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숨은 돈 모두찾기 서비스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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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수령 주식 찾기 절차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메뉴 중 'e-서비스 > 주식 찾기'를 선택하면 개인 정보 수집 동의와 본인인증을 거쳐 조회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기

 

주민등록번호를 넣고 아이핀, 공인인증서, 휴대폰 인증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서 다음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기

 

조회 결과가 나타나고 미수령 주식내역과 주권 내역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당연히 없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기

 

<조회결과 유의사항>

① 압류, 질권, 교부 통제 등 특이사항이 있는 주식은 조회 결과에서 제외됩니다.

② 전자등록 여부가 "전자증권"인 경우 반드시 증권회사 계좌를 개설하시어 내방해주시기 바랍니다.

③ 전자등록 여부가 "예탁증권"인 경우에도 증권회사 계좌를 개설하시길 권고 드리며, 종이주권으로 수령하고자 하는 경우 사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④ 조회 이후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탁결제원 명의개서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⑤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실시간이 아니므로 실제 보유 주식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예탁결제원은 본 사이트를 이용하여 제공된 정보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부담하지 않으며 해당 내역은 각종 신고, 소송 등의 증거자료로써 어떠한 법적 효력도 없으니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 미수령 주식 조회 결과 활용방법

미수령 주식이 조회되면 필요한 서류를 갖춰서 내방을 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1) 주주께서 찾아가신 주권 내역이 조회되시는 경우

 

① 전자증권

- 보유 중인 실물주권을 증권회사 계좌와 함께 명의개서 대행기관(한국예탁결제원)에 제출하여 전자증권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교체 구분이 '비유통'인 경우 자본감소, 합병, 분할, 액면금액 변경 등의 사유로 현재 주식 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 찾기

 

② 예탁증권

- 교체 구분이 '유통'인 경우 가까운 증권회사 지점에 내방하여 주식을 예탁할 수 있습니다.
- 교체 구분이 '비유통'인 경우 명의개서 대행기관에 내방하셔야 처리가 가능하며 자본감소, 합병, 분할, 액면금액 변경 등의 사유로 현재 주식 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증권회사 계좌를 통해 주식을 관리하시면 배당금 수령, 주식 교체 등의 주식사무가 자동으로 처리되므로 내방하실 필요 없이 편리합니다. 또한 주권의 분실이나 도난 위험이 없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전자증권, 예탁증권이란?>

전자증권 : 실물 종이증권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유가증권에 관한 모든 권리가 전자 등록부에 등록되어 발생되는 증권입니다. 2019년 9월 16일 전자증권제도 시행으로, 증권회사 계좌에 있는 전자증권 및 미수령 주식 등 실물 출고가 불가합니다. 제도 시행 후 가지고 계신 실물 주식은 명의개서, 질권등록 등 일부 권리가 제한되며, 실물 주식 뒷면에 기재되어 있는 주주 본인의 증권회사 계좌에 입고하셔야 합니다.

예탁증권 : 증권회사 계좌에 입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전자증권과 유사하나, 실물 종이증권의 입·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자증권과 차이가 있습니다.

2) 주주께서 찾아가신 주권 내역이 조회되나 주권이 없으신 경우

 

찾아가신 주권 내역이 조회되나 분실, 도난, 멸실 등의 사유로 실제 실물 주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 '사고신고-공시최고-제권판결'의 절차(약 100일 소요)를 거쳐 주식을 재발행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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