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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잠든사이에

[리뷰] 경북칠곡 왜관 클럽아이리스(아쿠아) 수영장

by 문고정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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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7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리뷰를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올 여름엔 가기 힘들것 같아요ㅎㅎ

이날 날씨가 좀 흐려서 걱정했는데(습기찬 더운날) 기어코 비가 오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클럽아이리스 입구

 

아침 7시부터 선착순 예매라서 근처사는 지인이 고맙게도 먼저 표를 예매했습니다.

성수기에는 자리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클럽아이리스 드론 샷 (출처:네이버이미지)

파고라 수가 많고 비교적 넓은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유수풀도 따로 있어서 튜브나 작은 보드같은거 있으면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하지만 흐린 날씨ㅠㅠ

우선 간단하게 배부터 채웠습니다.

취사가 가능해서 고기 구워먹어도 되는데 우리 일행은 귀찮아서 집에서 싸오거나 포장해온 음식으로 대신했어요.

여기는 가지고온 쓰레기는 음식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시 가지고가야합니다. 종량제봉투 가지고오면 좋아요.

 

수영장을 배경 삼아 맥주와 돈까스 찍어봤어요ㅎㅎ

비오는 클럽아이리스

갑자기 비가와서 수영장이 텅 비었어요.

빗소리가 좋아서 감상타임~ 그래도 비가 계속 오지는 않고 잠깐 쏟아지더니 곧 그쳤어요!

조금 맑아진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당일 잠깐 놀기에 괜찮은것 같아요.

조금 옆에는 글램핑 숙소도 있어서 1박이상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럽아이리스 글램핑장 전경  (출처:네이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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