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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겪을 수 밖에 없는 생리관련 유형인데 부러워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 세가지에 모두 해당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1. 속옷에 생리 새본 적 없음
단 한번이라도 생리혈 팬티에 새본 적 없는 사람?
이게 가능하려면 생리가 항상 규칙적이어 함. 터지기 전에 미리 팬티라이너 착용 단 한번도 생리대없이 외출하지 않고 파우치에 챙겨다니고 양이 많은날은 생리가 새기전에 2~3시간 마다 화장실가서 갈아야 함. 잘때 오버나이트 쓰고 자다 깨서 화장실 가거나 기저귀나 입는 생리대 써야 함 팬티에만 새면 다행. 옷이나 이불에 새는 일도 흔함.
2. 생리통과 pms 없음
생리통 없는 사람도 졸음 쏟아짐, 붓기, 피부 트러블, 똑같이 운동해도 몸이 무거운 증상.
+단 음식 땡겨서 식욕폭발
3. 시험, 1박이상 여행, 면접이나 첫출근 등 중요한 날 겹치적 없음
여자 여러명이 워터파크, 바닷가 여행 가려면 누군가는 물에 못들어 가거나 약으로 조절해야 함. 결혼식 날짜는 신부쪽에서 고른다는 이야기가 있음 (결혼하고 신혼여행 갔는데 생리터지면??? ㅋㅋㅋ)
평생 생리하면서 속옷에 새본 적 없고 생리통이나 pms증상도 없으며, 중요한 날에 걸린적도 없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있다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
결론은 이런 사람은 100% 없을듯요.ㅎㅎ 이 중 두가지만이라도 해당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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