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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라이프

[정보] 치과진료비 아끼자! 충치 0개 만들기, 올바른 치실 사용방법

by 문고정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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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가장 무서운 병원은 일상생활에서도 밀접하게 닿아있는 바로 "치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ㅎㅎ 저도 치과에만 몇천만원 쓴것 같아요. 어렸을적 부터 치아 관리를 잘 해주지 않거나, 선척적으로 치아와 잇몸이 약하신 분들이 있는데 귀찮고 돈이 아깝더라도 1년에 1~2번 딱히 충치가 없더라도 치과는 꼭 방문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어떤 병이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저도 이미 많이 망가진 후에야 깨달음을 얻어 열심히 관리를 해주고 있는데요, 치아 관리는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사용으로도 거의 완벽에 가까이 충치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몇가지 치실 사용법에 대한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닥터 프렌즈라는 유튜브 채널을 참고했습니다.

우선, 치실은 칫솔질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올바른 칫솔질을 뒤에 남아있는 치태를 정리하면 깔끔한 치아상태가 됩다고 합니다.

 

 

치실은 넉넉하게 40~50cm정도로 끊어주고 양손 중지에 말아서 10~15cm정도 남긴다음에 검지로 움직이지 않게 딱 잡아서 사용하는게 정석이라고 합니다.

 

치실을 이용할 때 이와 이 사이에 넣어서 양쪽 면이 곡선으로 맞물리기 때문에 그냥 넣었다가 빼는건 별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한쪽면을 쓸어내고, 또 다른 한쪽면을 쓸어내야 양쪽이 다 제대로 닦입니다. 그리고 양옆으로 움직이면 치아에 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되도록 위아래로만 움직여주세요!

 

치간칫솔을 사용할 경우 너무 큰솔로 무리하게 압력을 주면 잇몸이 상해서 오히려 안좋다고 하네요. 본인 치아에 맞는 적당한 크기의 제품을 찾아야하고 횟수는 3~5 번정도로 적당히 해줘야 합니다.

 

치간칫솔 교체는 모가 휘어지면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정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이건 칫솔도 마찬가지입니다. 모가 빳빳하게 서 있을 때가 가장 좋습니다.

 

이 외에도 워터픽이나 전동칫솔 같은 용품을 추가적으로 본인의 치아에 맞게끔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 가끔 워터픽도 쓰는데 어금니나 안쪽 치아를 관리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치아 건강은 절대 잃지 말고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잃으면 영영 돌이킬 수 없다는ㅠㅠ

 

www.youtube.com/watch?v=HWWx8pe15io&feature=emb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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