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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갈비찜이 땡길 때! 경산 "내 남자의 매운 등갈비찜"

by 문고정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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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가서 먹는 것 보다는 배달을 시키게 되네요.

갈비찜이 먹고 싶어서 동네 가까운데 있는 내 남자의 매운 등갈비찜에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프렌차이즈는 아니고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인 것 같아요.

 

일단 비주얼은 먹음직 스러워서 합격입니다. 주변 찬들도 여러가지 잘 포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연락처 : 0504-0544-6419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공기밥은 리뷰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계란찜은 기본적으로 하나 나오는데 추가로 하나 더 주문을 했습니다. 5~6가지 정도 주변 반찬과 야채가 나오니 부족함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반찬들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계란찜이 부드럽고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갈비찜은 안에 떡과 콩나물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좋았고 갈비도 부드럽게 씹히고 맛이 좋았습니다.

 

뼈와 살이 잘 분리되고 가장 순한맛을 시켜서 매운건 거의 없었어요. 다음번엔 조금 매운맛으로 먹어볼려구요.ㅎㅎ

돈까스도 대표메뉴로 있던데 맛있다는 후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배달을 해 먹으니까 일회용 용기 낭비가 심한 것 같아요.ㅠㅠ 다음번에는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먹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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