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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카페 파스마(PASMA)'
경산 점촌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검색해서 처음 방문한 카페인데 도로변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 찾기 쉽습니다. 창이 도로에서 반대편쪽으로 많이 트여있어서 소음은 생각보다 적었고, 좌석간의 간격이 넓은 편이어서 이야기를 나누기 편했습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연락처 : 070-7722-2222
운영시간 : 매일 09:00 - 23:00, 마지막주문 22시
리뷰를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이 카페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냄새였습니다. 알고보니 축사가 근처에 있어서 소똥 냄새가 나는거라고 하네요.ㅠㅠ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ㅎㅎ
디저트 종류가 다양한 편입니다. 브런치, 샐러드, 베이커리 등 선택의 폭이 넓어요. 커피맛은 쏘쏘. 원두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서 그 점은 좋았습니다.
카운터쪽과 한쪽 벽을 수풀림으로 꾸며져있어서 좋았어요. 2층이 있긴한데 창가쪽으로 연인석과 반대편 1인석 위주라서 여러명이 앉기에는 좀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계단에도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공간활용이 괜찮게 되어있더라구요.
역시 밥 배와 빵 배는 따로 있는것 같아요. 분명 배가 부른것 같았는데 빵이 먹고 싶다고 난리더라구요.🙄 카푸치노를 마셨는데 위에 계피가 올라가요.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집에서 가까워서 가끔 오기 좋은 카페인것 같아요. 냄새가 좀 그렇긴한데 또 익숙해지니까 괜찮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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