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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소개로 들린 카페인데 주변이 한적하고 분위기도 있고 BGM도 마음에 들고 여러모로 괜찮은 카페라서 소개해드립니다. 물론 마카롱과 다쿠아즈가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외벽의 상호가 너무 흘림체?라서 처음엔 가게이름을 못찾았는데 유리벽쪽에 정확한 알파벳으로 "아미아"라는 상호명이 있더라구요. 밀크티도 유명하다고해요.
마카롱 종류가 굉장히 많고, 한번씩 다 먹어보고 싶을만큼 맛있었어요. 다쿠아즈도 쫄깃하고 입안에서 감도는 맛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마카롱은 2500원, 다쿠아즈는 3300원 정도하는데 크기도 그렇고 맛도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이 글을 쓰는 도중에도 생각나서 먹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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