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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 뒷편에 위치한 감성카페 올웨이즈 어거스트입니다.
해질녘에 방문했더니 조명이 예쁘게 켜져있더라구요.
건물을 빙 둘러서 가야 정문이 보이기때문에 입구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ㅎㅎ
정문 위쪽에 특이하게 돌아가는 간판이 있더라구요. 영상으로 보시면 더 예뻐요^_^
운영시간 : 매일 12: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연락처 : 010-5046-4623
경산역 뒷쪽으로 내려와서 길을 건너야합니다. 멀리서도 건물이 조금씩 보여서 빨리 찾을 수 있었어요.
주차장도 따로있고 골목이라 근처에 주차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다쿠아즈 앙버터가 대표메뉴라고 하네요. 배불러서 못먹었는데 다음번에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ㅎ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좀 많았어요.
빈티지한 컵받침이 마음에 들었어요. 인테리어나 소품도 레트로한 분위기로 꾸민 것 같아요.
이 턴테이블 너무 탐나더라구요ㅎㅎ
화장실도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된 카페였어요.
경산역 근처에 볼 일이 있으면 한 번 더 가보려구요.
근데 근처에 길고양이가 많더라구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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