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백신3차접종) 예약방법
12월 13일(월)부터 18세 이상은 3차(부스터)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은 12월 동안 예약 없이 병원 방문 후 바로 접종을 할 수 있으니 부모님이나 동거인이 해당된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사전예약이 원활하게 되고 있고 날짜 선택도 자동으로 가까운 날짜부터 예약하도록 기본 설정이 되어있어서 저도 어려움 없이 예약했습니다.
3차 접종 후 확진이 된 사람들은 미접종 후 확진자에 비해서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가 낮아진다고 하니 1차, 2차에서 특별한 부작용 증세가 없었다면 되도록 맞는 게 좋습니다.
1. 3차 백신 예약하기 ( PC버전 )
포털사이트에서 '부스터샷예약' 또는 '코로나백신3차접종예약'이라고 검색하면 사전예약 사이트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접속>
첫 화면에서 안내사항이 나오는데 1차 접종 미접종자 예약과 3차(부스터) 접종을 함께 받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시 유의사항도 함께 나와있으니 꼼꼼하게 읽어보고 아래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본인 인증 방법 선택>
인증방법은 총 5가지입니다.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 선택해서 인증을 하면 됩니다. 저는 집에 있는 PC로 하는거라 공인인증서가 편해서 선택했습니다. 어제오늘 모두 접속은 원활하다고 뜨고 있고 서버가 안정적이네요.
<1단계 - 예약하기>
본인 예약 시 본인 정보만 입력하면 되고 대리예약 시 대리인과, 접종할 사람의 정보를 모두 입력하면 됩니다. 의료기관 및 예약 일시 선택에서 '의료기관 찾기'를 누르면 예약 가능한 날짜가 달력으로 뜨고 원하는 의료기관과 시간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예약 일시에 백신 접종을 진행하지 못한 경우, 접종 미완료가 확인될 때까지 예약이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2단계 예약 정보 조회>
예약을 완료하면 예약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예약 정보는 핸드폰으로 전송되고 원하는 방식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으니 예약할 때 선택하면 됩니다. 변경이나 취소도 할 수 있으니 되도록 예약 날짜가 지나기 전에 사정이 생길 경우 미리 처리하면 됩니다.
부스터샷(3차접종) 접종 간격은 18~59세는 5개월,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4개월이었습니다. 잔여 백신을 맞는 경우 각각 4개월, 3개월로 한달씩 줄였으나,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모두 3개월로 단축했습니다. 얀센 백신을 맞았던 사람이나 면역력 저하자는 접종 후 2개월(60일)만 지나도 부스터샷(3차접종)을 맞을 수 있습니다.
2. 돌파감염 확산
2차 접종 후 시간이 지나자 항체가 감소하면서 고령층 중심으로 돌파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80세 이상이 0.404%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백신 종류별로는 얀센 〉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 모더나 〉 교차접종자 순이었습니다.
정부에서도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번지기 전에 3차 접종까지는 하는 것을 당부하고 있고 3차접종 확진군은 미접종 후 확진자에 비해 중증 위험도(91.5%↓)가 현저하게 낮습니다.
아래 3차접종(부스터샷)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따로 포스팅을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백신3차접종, 부스터샷 꼭 맞아야 할까?
백신 3차(부스터)접종을 해야하는 이유 '위드 코로나'로 다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현재 60세 이상은 예약 없이 병원에서 바로 3차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일명 부스터샷(백신 3차)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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